결혼한지4년차입니다
결혼하고코로나라힘들어하면서술엄청먹고주점간거들키고
다시는안그런다해서잘살아보려고햇고
작년에예쁜아기낳아서키우고있어요
아기9개월쯤됬을때아기가아픈날나가서또거짓말치고
주점간거들키고다음날출근도안하고하루종일잠만자고미안한기색하나없이
당당하게내가거기가서머했어?
라고하며술깨니이틀동안빌더라구요
다시는이런일없을거라며
올해이사해야됬엇는데돈도없고대출도안되서현타오고산후우울증까지왔어요
집도저혼자자취하던집차도저희아버지가사준차
독박육아에집안일다하고남편밥아기이유식까지하나부터열까지다했어요
근데이사도못해돈도없어
이와중에또주점가심요계속거짓말하고-어떻게해야되나여
이혼이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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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주점이면 한번 가면 최소 50만원은 나온다는데....?? 미친거 아냐???
아직도 같이 살고있는게 신기하다
능력은 없는데 여자끼고 술은 먹고 싶은가보지? ㅡㅡ 왜 같이 살아요?
유흥은 중독이라던데... 2차도 나가는 주점아닌가요 혹시? ㅠㅠ